경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4월 26일 부로 격상

현재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구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6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보건당국은 일부 지역을 2단계로 격상 시키며 방역 강화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보건당국은 4월 26일 5시부로 경산시 모든 곳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시키며 5월 2일까지 방역 강화를 발표 하였다.

 

격상 시 적용 사업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및 콜라텍 유흥 5종과 홀덤 펍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학원 등 오후 10시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종교 예배의 경우 인원수를 20%로 제한하며 공동 식사가 불가능하다.

 

 

그 외 격상 시 적용되는 제도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제한 강화,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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